장봉선 도의원 예비후보(신안군제2지구) 출마 기자회견
장봉선 도의원 예비후보(신안군제2지구) 출마 기자회견
  • 강정오 기자
  • 승인 2022.05.03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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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선(하의, 장산, 비금, 도초, 팡금, 안좌, 신의, 흑산)
장봉선(하의, 장산, 비금, 도초, 팡금, 안좌, 신의, 흑산)

출마의 변

존경하는 신안군민 여러분 그리고 유권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안군 안좌면 산두리 출신 장봉선입니다.

저는 신안군민신문을 운영하면서 군민의 대변자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번에 제가 신안 제2지구 도의원에 출마하였습니다.

우리 신안군이 일부 정치인의 잘못된 지방정치로 말미암아 민심이 흉흉하고 거북이 등껍데기처럼 사분오열돼 더 이상 참고 볼 수만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학생시절에는 투사가 되어 군부독재와 맞서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으며 1995년도부터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문학을 가르쳤습니다.

이후에는 열악한 언론매체의 환경 속에서도 신안군민신문을 운영하면서 군민의 편에 서서 불의와 맞섰습니다.

이제 도의원에 당선이 되어 제도권에서 그 목소리를 높이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신안군민 여러분!

저는 지키지도 못할 거대한 공약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저의 모든 것을 걸고 군민과 함게 이것만은 기필코 실현하겠습니다.

-먼저, 민원이 발생하면 여론조사 등을 통해 민의를 수렴, 대다수 주민들의 뜻이라면 투사가 되어 주민과 함께 싸우겠습니다.

-신안군의 행정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전남도의회에서 그 역할이 있다면 발벗고 나서 목소리를 높이겠습니다.

-특히 여성복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다문화 복지 등을 아우르는 어르신이 공경 받는 살맛나는 신안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힘과 도움이 저에게는 절실히 필요합니다.

제 몸속에 남은 피 한 방울까지, 땀 한 방울까지, 눈물 한 방울까지 모두 짜내어 신안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등짝이 땀이 베이게, 피 끓는 투사의 혈기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5. 장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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