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환경관리센터,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위촉
영광군 환경관리센터,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위촉
  • 한승열 기자
  • 승인 2022.04.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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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8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제8기 영광군 환경관리센터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제8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은 총 11명으로 영광군의회 김병원 의원과 주민대표 8명, 환경분야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되어 오는 2022년 4월 10일부터 2년간 환경관리센터 주변영향지역 주민의 지원사업과 주민감시 요원 추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임원선출, 향후 활동계획 협의 등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지원협의체를 이끌어 갈 위원장에는 김부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주동렬 위원이 선임되었으며, 감사에는 조성연, 최종화 위원이 선임됐다.

영광군수 권한대행 김장오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위촉되신 위원께서는 그동안 경험했던 노하우와 고견을 바탕으로 본 협의체가 주민들의 신뢰 속에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변영향지역 주민의 대표기구인 주민지원협의체는 환경관리센터 주변영향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통하여 주민의 소득향상과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 협의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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