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동, 취약계층 살피며 설 명절 맞이
부흥동, 취약계층 살피며 설 명절 맞이
  • 전남목포신문
  • 승인 2022.01.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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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동에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사랑의 교회와 동일광고가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사랑의 교회 기독교 사랑의 봉사단(담당목사 손요셉)은 백미 10kg 50포(175만원 상당)를, 동일광고(대표 김재웅)는 수건 50매(25만원 상당)를 각각 후원했고, 후원물품은 수급자·차상위계층 등 50여 세대에 개별 전달됐다.

사랑의 교회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2년 동안 4명의 자녀 모두 장애가 있는 세대에 매월 10만원씩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는 매주 금요일 식품꾸러미(박스당 2만원 상당)를 3세대에 지원해오고 있다.

동일광고도 수시로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수건을 기부해오고 있다.

최형준 부흥동장은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랑의 교회와 동일광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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