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초등학교, 4C-사철 생동감 있는 초록 지구 만들기
분향초등학교, 4C-사철 생동감 있는 초록 지구 만들기
  • 강천웅
  • 승인 2022.01.0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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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초등학교(교장 박석규)13~7일까지 분향가족이 함께하는 초록 지구 만들기 실천 주간을 운영하였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커져 가는 가운데 유치원, 전학년, 전교직원이 함께하는 생태전환 교육을 실시하였다.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 프로그램인 기후행동 1.5°C앱을 활용한 기후 행동 실천, 퀴즈 풀기, 줍깅을 실시하고, 채식문화 만들기로 다양한 비건(Vegan)의 세계를 알아보고 햄버거의 대체 비건 식품으로 비건버거를 아침밥 대용 간식으로 제공하였다.

또한, 다회용품 사용 실천 활동으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를 하여 지구사랑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나누었다. 이 밖에도 학교 숲과 텃밭, 연못 가꾸기, 생태환경 동아리 활동과 매월 10일은 1회용품 0인 날을 실천하며 4C-사철 생동감 있는 삶을 가꾸는 친환경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있다.

1학년 김유겸 학생은 빨간 지구를 초록 지구로 만들기 위해 저는 오늘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로 지구를 지켰어요!”라고 말했다.

박석규 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필수 미래교육인 생태환경 교육에 교육공동체가 함께하여 기후·환경위기 문제에 적극적으로 실천해가는 시간이었다. 4C-사철 삶을 가꾸는 생동감 있는 프로젝트로 지속가능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살리는 분향인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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