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辛丑年)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말로는 부족한 버거운 삶의 현장에서 들리는 아우성에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송구스러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과 지방소멸, 기후변화, 식량자급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되돌아보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견디어오신 우리 지역민들의 힘으로 2022년은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과 더 치열하게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다져봅니다.

언론인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에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없었으면 저의 작은 성과도 어려웠을 것입니다.

올 한 해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성과는 성과대로 극대화시키고, 지역발전을 위해 부족한 점은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언론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지역발전과 농어민을 대변하기 위해 여러분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강정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