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 힘차게 출발하는 제2의 인생을 응원
담양교육지원청, 힘차게 출발하는 제2의 인생을 응원
  • 강천웅
  • 승인 2021.12.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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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1620222월말 정년퇴직 교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교육현장에서 40여년을 오로지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마지막까지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한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용면초 교장 김경수, 담양수북중 교장 국애란, 담양남초 교사 최경님, 수북초 송미희 선생님이 참석하였으며 기념품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40여년 교직 생활을 마감하는 소회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용면초 김경수 교장은 전남의 작은 학교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우리 학교 또한 담양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학교다. 지자체와 협력하여 농촌유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잘 진행되어서 용면초가 잘 유지되길 바란다. 또한 남은 인생은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숙 교육장은 정년을 맞이하는 선생님들께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드린다. 항상 건강하시고 남은 인생은 즐기시길 바란다퇴직 후에도 담양교육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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