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백클럽(회장 김정우)은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호로 영광곳간에 700만 원을 지정기탁 하였다.
‘영광백클럽’은 매년 기부를 이어 온 개인 기부자(은하수, 이준명, 전진식, 박형진, 조영민)를 시작으로 2020년 10월에‘매년 백만 원씩 기부’를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현재는 10명의 회원으로 영광조경건설 김정우 회장, 이승주 부회장과 박태열 총무를 임원진으로 구성되었다.
김정우 회장은“코로나19로 많이 어렵지만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동행하여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지역복지를 위해 마음을 모아 준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가족과 사회로부터 단절될 위험이 높은 복지사각지대를 해결하고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남목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