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빵원 되고 빵먹기’ , ‘찾아가는 문화보부상 장터’추진
전남문화재단 ‘빵원 되고 빵먹기’ , ‘찾아가는 문화보부상 장터’추진
  • 강정오
  • 승인 2021.12.01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선출)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드 잔액 사용 이벤트 빵 원 되고 빵 먹기를 이번달 12()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남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중 이벤트 기간(2021.11.12.~12.12)중 문화누리카드잔액 0인증 이미지를 캡처하여 네이버 폼 설문지 제출 또는 이메일(voucher@jncf.or.kr)과 전남문화재단 방문제출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2만원 제과제빵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전남문화재단은 도서산간의 지리적인 특성을 반영하고 노년층의 사용 편의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보부상 장터를 개장한다.

오는 128(11:00~16:00) 해남 송지면사무소, 129일 고흥읍사무소, 1210일 신안 암태 국민체육센터로 전남 문화누리카드 가맹점과 함께 이동식 현장 결제와 물품구입과 전화 주문 상품 결제서비스도 가능하다.

전남문화재단은 2021년에 문화누리카드 전남지역 가맹점을 1,434개소 대폭 확대하였으며 향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농산어촌 문화 체험형 가맹점 발굴 등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의 어디서나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발급되었다.

2021년에 발급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다음해로 이월되지 않고 소멸된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지원으로 추진되는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1인당 연간 10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전남 대상자는 98,211명이다.

잔액소진 이벤트와 찾아가는 문화보부상 장터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전화(061-280-5847)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