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에 사랑이 더해진 뮤직드라마 콘서트
예술에 사랑이 더해진 뮤직드라마 콘서트
  • 강정오
  • 승인 2021.11.22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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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선출)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24일 전라남도 남도소리울림터에서 “THE하랑CONCERT : 끄적끄적”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 오를 공연작품은 희자매컴퍼니와 하랑씨어터 두 단체가 협력하여 2016년도에 제작한 작품으로 2017~2020년도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선정될 정도로 그 작품성과 재미를 인정받은 바 있다. 

무대에 오를 주요 출연진은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통해 공연예술창작 및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열정과 패기가 있는 청년들로 구성되어있다.

작품은 인간에게 있어 가장 아름답고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감정 ‘사랑’을 주제로 하여 플루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과 배우들의 연기, 퍼포먼스를 더해 설렘 가득한 뮤직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됐다.    

공연은 전라남도 남도소리울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여 최소한의 객석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jn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남문화재단 공연예술진흥팀(061-981-0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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