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효산고등학교,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 석권 출전 선수 전원 수상 영예 차지
순천효산고등학교,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 석권 출전 선수 전원 수상 영예 차지
  • 강천웅
  • 승인 2021.11.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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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효산고등학교(교장 최상경)11. 13.()~14.()에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21 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 대회에 개인 및 7개 팀이 참가하여 전시경연부문 대상(2), 금상(6), 은상(1) 등 참가자 21명 전원이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통한식을 특화한 팀(조광익 외 8)이 금상 수상의 영예와 함께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양식(송혜경 외 1) 전시경연에서 대상과 더불어 전라남도지사 상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명인전에 참가한 김동하 지도교사와 김서연, 조광익 학생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여 전남교육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식문화를 더욱 계승 발전시키고 한식세계화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국내의 조리명장, 조리대가 등이 함께하는 조리인의 축제한마당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명인전, 조리대가전이 마련되어 최고의 조리현장체험학습의 장이 되었다.

김동하 지도교사는 순천효산고는 학생주도적인 조리외식분야 심화전공동아리 운영을 통해 조리외식 실무능력을 키우고, 빠르게 변화해 나가는 식문화 트랜드를 배우고 대외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 각종 요리대회에 적극 출전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참가한 학생 전원이 매번 상을 받고 조리외식인으로서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이 있어 새벽 3시에 출발하고 저녁 12시 도착하는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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