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적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프로그램 지원
미래지향적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프로그램 지원
  • 강정오
  • 승인 2021.10.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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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선출)은 미래지향적 지역인재 육성을 하며 미디어아트산업에 관심이 있는 도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021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한다.

전남문화재단이 추진하는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사업은 2021년 한국문화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교육은 미디어아트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미디어아트 연구단체가 지역아동·청소년 42명을 대상으로 2기로 나눠서 진행한다.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미디어아트 산업기술교육체험은 도내 청소년의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 함양에 도움을 주고 미래지향적 지역인재를 육성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미디어아트 전문업체에서 기획·제작하여 미디어아트 매체미술, 미디어 파사드, LED 퍼포먼스, 미디어 콘텐츠 제작, 미디어산업기술(애니메이션, CG, 모션캡쳐 등)등을 시연 및 체험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10월 19일 1기수부터 시작하여 12월 중순까지 무안청계북초등학교와 영암청소년 수련관,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 등에서 찾아가는 교육으로 실시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한다.

전남문화재단은 올해 교육효과를 점검하고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여 22년부터는 참여자를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jn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남문화재단 공연예술진흥팀(061-981-029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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