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준 도의원, 수산종자연구소 찾아 정책 현안 협의
신의준 도의원, 수산종자연구소 찾아 정책 현안 협의
  • 강정오
  • 승인 2019.02.25 2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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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있는 기술 개발로 어민 소득 증대에 힘써야

전남도의회 수산정책발전연구회(대표 신의준 의원)는 지난 21일부터 이틀 간 완도를 찾아 해조류와 전복 양식 현황을 살펴 보고, 수산종자연구소를 방문하는 등 현지 활동에 나섰다.

이날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수산종자연구소의 해조류와 전복 신품종 개발, 양식방법 개선 등에 대한 주요업무를 청취한 후 간담회를 갖고 수산종자 동결보존, 해조류 신품종 개발 필요성 등 현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신의준 대표(더불어민주당, 완도2)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중심의 연구와 수익성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수산정책발전연구회는 수산정책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신의준 대표를 비롯해 총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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