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은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에게 전시 지원하는 사업인 「Return of Art」를 10월부터 11월까지 순천과 목포에서 추진한다.
「Return of Art」는 올해 처음으로 재단에서 시행한 예술인 복지사업으로 우리지역의 신진 및 경력단절 예술인에게 생애 첫 개인전을 지원하여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시행하는 예술활동증명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행란 ․ 윤지혜 ․ 정윤영 ․ 박기량 ․ 김종표 작가가 10월부터 11월까지 순천 갤러리DaDa와 조강훈아트스튜디오, 목포 성옥미술관에서 회화 ․ 공예 등 다양한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순천 갤러리DaDa에서는 10월 8일(금)부터 14일(목)까지 이행란 작가의 [ri’vju:]리뷰, 10월 16일(토)부터 22일(금)까지 윤지혜 작가의 ‘그리고 시작’이라는 주제로 개인전이 진행된다.
이행란 작가는 먹과 아크릴, 석재가루를 사용하여 일상의 모습을 풍광으로 담아낸 작품을, 윤지혜 작가는 한국 전통적인 미(美)라 표현할 수 있는 오방색을 사용하여 제작한 차도구와 화기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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