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평생교육관(관장 선승헌)은 2021년 하반기 찾아가는 프로그램 캘리그라피 외 84개 강좌를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프로그램은 광양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학교 등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기관에서 희망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하반기는 학생들의 학습효과 극대화를 위해 강좌별 10회(20시간)에서 13회(26시간)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이는 2021. 평생교육 강사 역량 강화 정책협의회에서 찾아가는 프로그램의 수업시수 확대 논의에 대한 결과로, 추가 강의 시간을 확보하여 학생의 학습욕구 충족 및 실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승헌 관장은 “하반기 찾아가는 프로그램 확대 운영으로 학생, 평생교육 강사, 관내 수혜 기관 등 모두가 만족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고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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