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수 도의원 「전라남도 종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공동발의
최명수 도의원 「전라남도 종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공동발의
  • 강정오
  • 승인 2021.09.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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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수 의원
최명수 의원

전남도의회 최명수(더불어민주당, 나주2) 도의원이 지난 1일 제356회 임시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에 상정된 전라남도 종자산업 육성 지원 조례안」「전라남도 토종가축 보존 및 육성 지원 조례안을 공동발의 하였다.

조례안은 농작물의 품종을 육성하여 종자의 안정적인 생산과 종자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여 농가소득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토종가축 고유의 유전특성과 순수혈통을 유지하여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유전자원의 보존 및 관리의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최명수 의원은 오랜기간 소요 되는 종자 신품종 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종자 자급률을 높일 수 있게 되어 전남 농업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주장 하면서 국내 토종가축은 개량종에 밀려 원형이 훼손되거나 멸실되어 가고 있어 고유의 토종가축을 보호할 근거가 마련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10일 제5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ㆍ답변의 건 이후 심사되어 통과되었다.

한편, 최명수 의원은 제11대 후반기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 개선을 비롯해 농산물 구입 지원 사업 확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채용 확대 촉구 등을 건의하여 지역 현안에 대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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