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6월부터 “두고가요, 가져가요 나눔 냉장고”를 홍농읍 (1호점)과 영광읍(2호점)에서 각각 운영을 해 오고 있는 가운데 법성면 Y식자재 마트 김찬혁 대표가 물품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영광 군민들에게 받고있는 많은 관심을 다시 군민들에게 되돌려 주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다는 김찬혁 대표는“앞으로도 나눔냉장고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관심을 갖겠다”며,“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어 우리 군민 모두가 웃는 날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Y식자재 마트와 다이소 법성포점은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185호점과 186호점에 각각 가입하였으며,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우리군민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마스크와 장갑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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