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교육지원청, 슬기로운 농촌유학생활 지금부터 시작
광양교육지원청, 슬기로운 농촌유학생활 지금부터 시작
  • 강천웅
  • 승인 2021.08.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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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830() 광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에서 유학을 온 6명의 유학생과 4명의 유학생 부모, 마을학교 대표를 모시고 Sunshine! 백운산 유학마을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가족체류형으로 봉강초등학교로 유학을 온 3가구 5명의 유학생과 옥룡초등학교로 유학을 온 1가구 1명의 유학생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유학생부모들 역시 지역 사회에 동화되어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생활 수칙 등 주요 사항을 안내하였다.

Sunshine! 백운산 유학마을로 유학을 온 한 학부모는전남의 여러 지역에서 농촌유학마을을 조성했는데 광양이 우리 아이가 생활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지역이라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였고 유학을 올 수 있었다.”즐겁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학생들을 위한 마을과 함께 하는 주말 프로그램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주중 프로그램에 잘 참여하여 광양에 대해서도 알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광양교육지원청 조정자 교육장은우리 광양으로 유학을 온 5가족 6명의 유학생이 농촌에서의 삶을 체험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유학생 및 유학생 가족이 Sunshine! 백운산 유학마을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 농촌유학마을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마을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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