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중학교, 학교 발전소에서 사랑의 빛
구례중학교, 학교 발전소에서 사랑의 빛
  • 강천웅
  • 승인 2021.08.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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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 830, “구례중학교는 花力, 民力, 尖力, 茶力, 論力 발전소입니다.”라고 주장을 하여, 화제이다.

학교는, “花力발전소는 꽃으로 발전하는 것, 구례에 花力발전소가 많고(사진), 학교의 산수유와 배롱나무도 화력발전소입니다. 산수유세한도(歲寒圖)와 배롱나무세서도(歲暑圖)가 빛납니다.”라고 말했다.

또 관계자는, “민력발전소, 민주의 힘으로 빛을 만듭니다. 자율과 자치의 학교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학교민주주의 지수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학교 내진공사도, 학교공동체 구성원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협력하여,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첨력발전소도 운영합니다. 최근 첨단 미래형 SW교실을 완성해, SWAI교육 기반 융합메이커STEAM 교육용 통합 교실을 구축했고, 825, 사용법 연수(사진)도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덧붙여, “보성 녹차를 이용, 건강을 도모하는 茶力발전소입니다. 보성군청과 도교육청이 함께하는 우리차 지원사업 시범학교로서, 보성녹차를 활용한 음용수 및 학교급식을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論力발전소는 무엇일까요? 우리 학교는 교과융합 대립 토론 특강 프로그램을 오늘부터 917일까지 실시합니다.

다양성의 시대에 자신의 주장에 대한 논리력과 더불어, 상대방에 대한 개방적 태도를 갖추기 위함입니다. 한국 대립토론협회 수석부회장이며, 박보영토론학교 교장인 박보영 강사를 특별히 모셨지요.”라고 전했다.

학교장은, “섬진강 꽃길 흐르고, 지리산 지혜가 보입니다.”라며, “花力, 民力, 尖力, 茶力, 論力 발전소, 우리 학교 발전소에서 만드는 빛은 지리산 노고할매 사랑의 메시지입니다.”라며, “우리 학교는 지리산 노고할매 사랑의 메시지를 계속 개발하여, 사랑과 배려와 행복의 빛을 온 누리에 전하는 학교를 이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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