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애향초등학교(교장 장사익)는 지난 2월 14일 10시 다목적강당 채움관에서 6학년 119명에게(남 60명, 여59명) 졸업장(김나림외 118명)을 수여하였다.

이번 졸업식으로 총1,787명이 졸업을 하였고, 국회의원상은 신지오외 7명, 목포시장상에는 6학년 1반 오인성, 전라남도시의회의장상에는 6학년 4반 박하연 학생이 수상하였다.

학교장상은 품격상에 김민지외 13명, 창의상에 김태건외 14명, 배려상에 이채린외 15명, 성실상에 이주영외 15명, 탐구상에 박가원외 13명, 효행상에 정재강외 12명, 예능상에 박정우외 16명, 공로상에 박재우외 13명이 수상하였다.

목포애향초등학교는 꿈·창의·인성을 키워 행복한 미래를 여는 애향 교육에 힘쓰고 있다. 특색교육으로 “생각톡톡! 독서·토론수업 활성화”, “생각쑥쑥! 학습장 쓰기”를 생활화 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나눔활동, 교육시설 및 환경정비 활동으로 2018학년도에 무선AP구축(13,500,000원), 핸드폰 보관함 11대 (10,440,000원), 다기능 복사기 등을 구입(36,875,000원)하였다.

강천웅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