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중학교 학생자치회, 역사적인 수업 존중 결의문 발표
구례중학교 학생자치회, 역사적인 수업 존중 결의문 발표
  • 강천웅
  • 승인 2021.07.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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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의 학생자치회 김윤성 회장은, 2021712, 역사적인 구례중학교 수업 존중 결의문을 발표했다.

학생자치회 김윤성 회장은, “수업 시간에 배우고자 하는 친구와 선후배를 존중하는 구례중학교 학생이 됩시다.”라고 말하며, 수업 존중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구례중학교 수업 존중 결의문은 3부분으로 구성되었다. 만든 동기가 나타난 전문, 수업 존중을 위해 우리가 할 일로 구성된 본문, 수업 존중 결의의 다짐문 등으로 구성되었다.

구례중학교의 수업 존중 결의문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한다. 학교 관계자는, “구례중학교 수업 존중 결의문의 탄생을 위해, 학생자치회 모임, 교직원 모임, 학생자치회와 교사 모임, 교육공동체 다모임, T/F 모임 등, ‘소통 모임을 여러 차례 했다.”라며, “소통이 구르는 학교에는 이끼가 끼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결의문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참여한 T/F(9)에서, 최종 완성하였다. T/F, “학교와 구례와 나라의 내일이 수업 존중에 달려있습니다. 인성도, 배움도, 수업 존중에서 출발합니다.

수업은 학생뿐 아니라, 교사, 학부모 모두의 빛과 꿈, 희망을 키워주는 것으로, 수업을 지키고 존중해야 빛과 꿈과 희망도 자랍니다.”라고 강조했다.

12, 학생자치회 김윤성 회장은 구례중학교 수업 존중 결의문을 드디어 발표하였다. 학생들은 결의문 지키기를 함께 다짐하였다.

또한, “친구와 더욱 신뢰하고 배려, 존중하는 학교생활을 할 것을 약속합니다. 행복한 학교, 즐거운 학교, 아름다운 학교를 위해 함께 하렵니다. 사랑합니다. 내 학교, 우리 모교 구례중학교!”라고 기뻐했다.

교사와 학부모는, “오늘 학생자치회장의 수업 존중 결의문 발표를 크게 환영합니다.”라며, “구르는 꿈과 빛에는 이끼가 끼지 않습니다. 소통이 살아 있는 학교도 그렇습니다. 소통의 수레바퀴를 굴리며, 학교의 공동목표, 수업 존중을 향해 나아갑시다.”라고 크게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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