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평생교육관(관장 선승헌)은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를 대상으로 「냠냠! BOOK&COOK, 책 먹는 꼬마 요리사」를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되는 꼬마 개구리의 엉뚱하고 유쾌한 이야기인 <난 개구리인 게 싫어요>를 읽고 만드는 개구리 샌드위치, <두더지의 감자> 이야기를 읽고 만드는 감자 크로크무슈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유아들이 그림책을 읽고 독후 감상을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으로 표현함으로써, 어린이들이 형형색색의 식재료를 보고, 냄새를 맡고, 맛을 보고, 촉감을 느끼는 등 다양한 감각을 사용하여 마음의 안정을 느끼는 푸드 테라피를 직접 경험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깨우치고 책에 친숙감을 느끼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승헌 관장은“지속적으로 놀이 중심 체험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아 대상 책 놀이 프로그램의 수강신청은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7월 21일 12시까지 교육관 홈페이지(https://gylife.jne.go.kr/)를 통해 선착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남목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