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19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목포시, 2019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문경희 기자
  • 승인 2019.02.08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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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부터 15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 및 수행기관에 신청접수
총 2,038명 선발,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 추진

목포시는 2019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759천만원(시비 26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목포시, 목포시하당하나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목포시지회, 목포문화원, 목포자원봉사자협의회 등 8개 수행기관에서 2,038명의 참여자를 2월까지 선발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한다.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면 신청이 가능하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211일부터 15일까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관할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수행기관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로 확정되면 3월부터 11월까지 13시간, 30시간 활동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 시장형 참여자와 사회서비스형 사업단 참여자는 운영규정에 따라 활동비 및 활동시간이 달리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금년도 노인 일자리사업은 기추진중인 연중형(노노케어)사업포함하여 총 2,528명이 참여하는데 전년도 2,248명 대비 280명이 늘어났으며, 특히 민선7기 공약사항인 시장형일자리 확대, 시니어멘토사업, 어린이안심등하지원사업을 포함한 36개 유형의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 및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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