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총리와 함께하는 ’균형사다리‘ 경북본부 출범 “혁신경제로 국민소득 4만불 시대 열자”
정세균 전 총리와 함께하는 ’균형사다리‘ 경북본부 출범 “혁신경제로 국민소득 4만불 시대 열자”
  • 강정오
  • 승인 2021.06.1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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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총리
정세균 전 총리

정세균 전 총리와 함께하는 균형사다리경북본부 발대식이 6.18() 오후 4시 포항 평생학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시을), 김교흥 의원(인천 서구갑), 강득구 의원(경기 안양시만안구), 양경숙 의원(비례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발대식에서 자신의 정책 비전을 제시하며 혁신경제를 바탕으로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을 넘어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전 총리는 통합과 균형의 힘으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특히 지방분권 개헌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전 총리는 특히 전국에서 가장 소멸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 경북이라면서, “고사위기에 처한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높여 균형발전의 동력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통합신공항을 비롯해 철도와 도로 등 광역교통 기반시설을 조기에 확충하고 새로운 먹거리 산업 창출을 통해 경북지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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