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총리와 함께하는 ’균형사다리‘ 경북본부 발대식
정세균 전 총리와 함께하는 ’균형사다리‘ 경북본부 발대식
  • 강정오
  • 승인 2021.06.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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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함께하는 균형사다리경북 본부 출범식이 6.18() 오후 4시 포항 평생학습원에서 개최된다.

균형사다리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6선 정치인, 국회의장, 국무총리까지 역임한 정세균 전 총리의 사다리정치를 상징하며, 정세균이 국민을 위해 만들 미래의 사다리를 통해 담대한 회복의 시대, 강한 대한민국의 시대로 함께 오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출범식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되며, 현장에는 99명 이내로 참석을 제한한다.

정 전 총리는 정세균에게 듣는다의 형식으로 정책비전 등을 밝힐 예정이다.

김상호 대구대학교 총장, 정윤하 전)포항공대 부총장이 상임고문으로 참여한다.

황재선 우정포럼 경북대표, 홍순팔 한국신기술산업 대표, 장병재 동헌홀딩스 대표가 공동대표로 참여한다.

김만호 포항시의원, 나종운 종운건설 대표, 안장환 구미시의원, 김창숙 전 경북도의원, 김성호 원두막 대표가 상무위원으로 역할을 한다.

정책자문단에는 한공식 전 국회입법처 차장, 김대진 포항공대 컴퓨터공학 교수, 최용민 위덕대 교수가, 법률자문에는 권오인 변호사와 정용택 변호사를 포함하여 총 4,063여 명의 발기인이 참여한다.

정 전 총리는 17일 대통령 선거 출마선언을 통해 강한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을 공식 슬로건으로 정하고, “도덕적으로 검증된 지도자라는 점을 내세워 정권 재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발대식에 앞서 오후 3시에 경북지역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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