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이민준 부의장,‘소외 그늘 없는 우리사회 되길’
전남도의회 이민준 부의장,‘소외 그늘 없는 우리사회 되길’
  • 강정오
  • 승인 2019.02.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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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이민준 부의장은 1일 명절 설을 앞두고 소외층에 대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이민준 부의장은 나주시에 소재한 이화영아원과 나주백민원, 계산요양원 등 3곳의 아동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민준 부의장은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소외층을 찾는 발길이 많이 줄어들었다우리사회가 그늘진 곳에서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이 확산되어 따뜻한 온기가 가득 찼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소외받는 이웃들은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로움이 짙어진다면서전남도의회가 나서서 어려움에 처한 분들과 이들을 돕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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