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준 부의장, “한전공대 나주 확정 환영, 세계적 최고 에너지 특화 공과대학으로 육성”
이민준 부의장, “한전공대 나주 확정 환영, 세계적 최고 에너지 특화 공과대학으로 육성”
  • 강정오
  • 승인 2019.01.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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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이민준 부의장(나주1,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회 이민준 부의장(나주1, 더불어민주당)

한전공대 부지가 나주 부영CC 일대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이민준 의회 부의장은 30한전공대 설립지원위원회에서 한전공대를 나주시 빛가람동 일원에 설립하기로 최종 확정한 것에 대해 200만 전남도민, 나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한전공대 부지 선정과 관련해 그동안 한전 공대 후보지 선정과정에서 전남도와 선의의 경쟁을 펼쳐 왔던 광주시와 광주시민께 진심으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한전공대 후보지 선정과정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이끌어 준 국가균형발전위 송재호 위원장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이번 부지결정으로 한전공대가 20223월에 개교할 수 있는 첫 걸음뗀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부의장은 세계적인 석학과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정주여건과 연구 환경을 갖춰 한전공대를 세계 최고 대학으로 발전시켜 광·남 상생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고 한전공대가 당초 계획된 20223월 개교 일정대로 차질 없이 설립되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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