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과 어르신 생활시설 방문, 따뜻한 나눔의 시간 가져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박종원 의원 (담양1,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설 명절을 맞아 담양읍 소재 양로시설‘예수마음의집’과 노숙인시설 ‘기쁨원’을 찾아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박종원 의원은“쌀쌀한 날씨에 마음이라도 넉넉하게 보낼 수 있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갖고 시설 이용자들이 좀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예수마음의 집’은 천주교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양로시설로 현재 53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기쁨원’은 부랑인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시설로 현재 78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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