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이 2022년 등재 목표로 올해 1월 제출한 「가야고분군」(Gaya Tumuli) 세계유산 등재신청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토를 통과하였다.
문화재청은 「가야고분군」이 이달부터 이러한 절차들을 거쳐 2022년 7월경 개최 예정인 제46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문화재청은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하여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심사과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남목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