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 특허로 예비기술 창업자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 특허로 예비기술 창업자
  • 강정오
  • 승인 2021.02.26 2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우리 지역 유망 창업자 육성과 기술기반의 아이디어 창출을 보호하기 위해 지식재산 창업Zone 교육 및 IP디딤돌프로그램(특허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창업Zone 교육은 지식재산권 및 창업 전문가를 초빙하여 아이디어 구체화 교육에서부터 지식재산권의 이해, 선행기술조사 이론 및 실습, 사업계획서 작성 및 실습, 마케팅 교육까지 창업 초기에 알아야할 내용에 대해 40시간으로 진행

교육 수료 후 아이디어에 대해서 기술 분야별 전문컨설팅을 통해 특허권리화 지원, 3D제품 설계 및 출력지원, 창업 유관기관 연계 지원, 그리고 시제품 목업지원, 기업 브랜드지원, 출원기술 동영상제작지원 등의 사업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전남 지식재산 창업Zone은 특허청과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지역 유일의 기술창업 지원 사업으로, 기존의 창업 교육과는 다르게 자신의 생각한 기술이 특허로 존재하는지에 대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선행기술조사와 예비창업자가 가장 필요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집중적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차이점을 두고 있다.

더불어 특허컨설팅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발전시켜 특허 기반의 창업아이템을 도출하여 특허권 확보와 사업화로 창업자의 빠른 사업의 정착을 도모코자 하는 사업이다.

작년에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6회에 걸쳐 지식재산 창업Zone 교육을 운영했으며, 120명의 교육수료생 배출하였고, 50건의 특허출원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창업멘토링 및 컨설팅을 통해 18건의 신규창업을 달성하였다.

한편, 전남 지역의 균형있는 교육생 모집을 위해 315()부터 19()까지 1차 동부권교육을 시작으로, 22()부터 26()까지 서부권교육 예정이며, 차후에 추가교육을 편성할 예정이다.

유동국 원장은 창업기업이 창업 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창업 준비 단계부터 특허를 가짐으로써, 자신의 기술 보호로 지식재산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앞으로도 예비창업자들이 양질의 특허서비스를 제공받아 성공창업이 이뤄져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