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함께 지키기 워크숍 운영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함께 지키기 워크숍 운영
  • 강천웅
  • 승인 2021.02.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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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분원장 차계옥)에서는 기후위기 문제인식 확대와 교육과정을 연계한 실천중심 생태환경교육을 위해 2021. 지구평균기온 상승제한 1.5함께 지키기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223() 전남창의융합교육원과 225()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기후위기 대응교육 사례 강의 듣기 및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 협의와 나눔을 하였다.

교장, 교감 선생님을 비롯 총 100여명의 교원들이 참석하여 서로의 사례를 나누고, 학교문화, 학급운영, 학생자치, 교과연계 영역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방법들을 협의하며 현장에서 적용할 실제적인 과정 등을 묻고 답하며 실행에 대해 준비하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원들은,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매우 효과적인 워크숍이었으며,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또한 여러 학교에서 다양하게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과 함께 한 자리는 연대감을 갖게 해주고, 각 학교에서 생태환경교육의 씨앗 활동을 해나가자는 격려와 응원의 자리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은 기후위기 시대, 학생, 교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생태시민으로서 역할을 해나가기 위해 ‘2021. 1.5함께 지키기사업을 3월에 학교로 안내할 것이다.

학급, 동아리, 자치회 단위의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워크숍과 연수를 운영하고, 각 단위별 실행 후 결과제출을 통해 중국 사막에 나무 기부를 연계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온실가스 흡수를 늘리는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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