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중앙초등학교, 달아실 학생들의 ‘나도 코딩 전문가!’ 도전기
도곡중앙초등학교, 달아실 학생들의 ‘나도 코딩 전문가!’ 도전기
  • 강천웅
  • 승인 2021.02.11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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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중앙초등학교(교장 김경순)2020학년도 학교 특색교육의 일환으로써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및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기 노력하였다.

2020학년도에 전교생이 소프트웨어 동아리에 참여하여 센서 보드, 다양한 로봇 활동, 증강 현실, 머지 큐브 꾸미기 활동, VR, AR 체험, 코블록스 등 다양한 SW 체험을 하였으며, 3-6학년은 CDT(Coding creative Development Test) 자격증 취득을 위하여 엔트리를 1 동안 열심히 학습하였다.

코로나 예방을 위하여 1215() 학교에서 3-6학년 25명의 학생들이 CDT 자격증 2급과 3급에 도전하였다. 학생들은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코딩 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기 위하여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참여하여 25명의 학생 중 22, 318명의 학생이 CDT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6학년 정OO 학생은 “1년 동안 열심히 로봇과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동아리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코딩 자격증을 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중학교에 가서도 더 높은 급수의 자격증에 도전하고 싶어요.”라고 하였고, 3학년 문OO학생은 올해 도곡중앙초등학교에 전학을 왔는데 다양한 로봇들과도 친해질 수 있었고, 나만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다양한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하연정 강사는 도곡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SW교육에 대한 재능이 많고, 코딩교육(엔트리)을 너무 즐거워하며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했어요. 앞으로도 학생들이 끝없이 도전을 계속하면 좋겠습니다.”라고 하였다.

김경순 교장은 우리 아이들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사회에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학교에서부터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화 및 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가는 교육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도곡중앙초등학교에서는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학교 특색교육으로 추진하여 미래 사회에 준비된 인재를 기르고, 다가올 미래에 자신감을 갖고 생활할 수 있는 학생들을 기르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도곡중앙초등학교(교장 김경순)2021학년도에도 소프트웨어 교육(피지컬 컴퓨팅 동아리, CDT 자격증 도전반)을 특색교육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이 코딩 전문가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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