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미숙)이 4일(목)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고자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의 주체인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달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김종득 장성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목받은 최미숙 교육장은 “자치분권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며 “자치분권 2.0시대를 열어가는데 장성교육지원청 역시 교육공동체와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숙 교육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장성소방서장과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을 지목했다.

강천웅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