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희 전남도의원, 설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
강정희 전남도의원, 설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
  • 강정오
  • 승인 2021.02.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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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전남도의회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여수6)4,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강정희 위원장은 전라남도 김종분 여성가족정책관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삼혜원과 늘푸른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노인요양시설 진달래마을과 이주여성쉼터를 잇따라 위문했으며, 위문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시설 바깥에서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강정희 위원장은 이번 설에도 면회나 ‘5인 이상 모임금지 같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유지되다보니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쓸쓸한 명절을 맞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모두가 힘겨운 시기지만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전남도의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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