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전라남도의회 마무리 임시회 개회
제10대 전라남도의회 마무리 임시회 개회
  • 강정오 기자
  • 승인 2018.07.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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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등 안건 처리‥4년간 의정 활동 유종의 미 거둔다

전라남도의회(의장 임명규) 19일부터 26일까지 8 일정으로 제322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는 4년간 왕성하게 활동한 의원들이 제10대 의회를 돌아보고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회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기에서는 담양 출신 박철홍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공예명장 선정운영 및 공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도지사가 제출한 전국 최초의 전라남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남해안 시도 광역관광협의회 운영규약 일부개정규약안등의 안건들이 처리되고 광주 군사시설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를 보고받게 된다.
 

명규 의장은 개회식에서 10대 도의회는 강한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기치로 지난 4년간 도민의 대변자로서 도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열정을 쏟았지만,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라며, “11대 도의회에서는 정부의 개헌기조에 발맞춰 더욱 성숙한 지방분권시대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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