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Wee센터는 올한해 학생 정서․심리 지원을 위한「맘-품 지원단」 과 「샘-품 지원단」을 운영하고 그 성과를 나누는 보고회를 방역지침 준수 하에 10일 개최하였다.
맘-품 지원단은 담양관내 어머니가, 샘-품 지원단은 학교 교직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정서·심리 지원 및 종합적 돌봄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관내 학부모 11명과 교직원 7명이 봉사의지로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지역사회 내 후원의 집 10개 업소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김철주 교육장은 "맘-품 및 샘-품 지원단 활동 등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체계적·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담양 교육을 실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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