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초등학교, 버스안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VR 체험
남양초등학교, 버스안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VR 체험
  • 강천웅
  • 승인 2020.12.1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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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초등학교(교장 김경호)2020129()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VR(가상현실)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학교 밖 체험학습이 어려운 코로나 19 상황 속 남양초등학교 학생들은 학교로 찾아오는 버스 안에서 실감나는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색다른 경험의 시간을 보냈다.

남양초등학교는 현재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로 도내 많은 초등학교의 미래교육 롤모델이 되어 오늘 선도학교 운영 중의 행사로 찾아오는 VR 체험 버스활동을 학생들과 신나게 체험해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국내에서 1대만 있는 이동형 VR 버스 체험관으로 롤러코스터, 바이킹, 우주여행, 행글라이더, 레이싱 등 100여종이 넘는 콘텐츠를 통하여 미래를 바꾸는 새로운 기술 VR(가상), AR(증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값진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남양초등학교 6학년 김○○ 학생은 말로만 들었던 가상현실 체험을 실제로 경험해 보니 신나고 즐거움과 동시에 특별한 경험을 해보았다는 생각을 했으며 앞으로 급격하게 변화될 미래의 생활모습을 상상하며 내 진로를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남양초 김경호 교장선생님은 농어촌 지역의 특성상 접하기 어려운 첨단과학기술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SW에 대한 동기 부여 및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재미있게 놀이처럼 공부하는 미래형 교육을 전개해 나가자고 하였다.

앞으로도 남양초등학교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 교육을 위해 디지털교과서 교육 뿐 아니라 미래 교육까지 선도하기 위해 학교 교육 공동체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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