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학, 박문재)는 지난 1일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위원들은 ▲특화사업 추진결과 점검 ▲향후 운영계획 ▲겨울철 소외계층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향후 운영계획을 논의하며 내년에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종학 운남면장은 “감염병과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소외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불편 어르신 목욕봉사, 겨울철 특화사업인 방한·방풍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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