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초등학교, 2020년, 전남 FLL로봇페스티벌에서 초중고 종합 1위
한천초등학교, 2020년, 전남 FLL로봇페스티벌에서 초중고 종합 1위
  • 강천웅
  • 승인 2020.11.30 2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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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초등학교(교장 이경숙)학급당 5명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충분한 작은학교로서 전교생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SW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미래형 SW교실을 구축하였다.

미래형 SW교실은 인공지능의 기본이 되는 다양한 SW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설계 되었으며. 공간 혁신의 관점에서 학생과 교사의 교감이 이루어지도록 간격을 이루었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독서 할 수 있는 독서공간 및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카페공간도 만들었다.

그리고 SW교육을 위해 로봇 및 STEAM 교육을 할 수 있게 로봇경기장과 과학실험대도 배치하였으며, 미러링 및 테더링 될 수 있는 노트북과 프로젝터도 구축하였다.

많은 예산을 들여 구축된 교실이기에 학생들의 SW교육 뿐만아니라 교사들의 전문적학습공동체, 학부모동아리 운영은 물론 사물인터넷, SPIKE PRIME, 3D프린터 등의 최신 SW교육으로 한천초를 넘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학습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18년도부터 학생 스스로 로봇 및 드론 동아리를 만들어 자발적인 SW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학교 단위의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2018년도에는 전국 RSC 로봇 대회에서 전남 1, 2020년도에는 전남 FLL로봇페스티벌에서 초중고 종합 1위의 쾌거를 달성하여 1~2월 중 전국대회에 나갈 예정이다.

이에 5학년 학부모 홍○○우리 아이들이 미래형 SW교실 속에서 SW교육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고 미래형 편의 공간 속에서 로봇 및 드론 활동을 하는 것을 보니 무척 감사하고 뿌듯했는데 초등학생이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모두 물리치고 종합 1등과 2등을 차지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뿌듯하다.” 며 좋아했고, 로봇대회에 참가한 5학년 학생 최○○일반교실보다 미래형 SW교실에서 공부를 하니 더 재미있었고 집중도 잘 되어 이번 대회에서 1등을 한 것 같다.”며 풀쩍풀쩍 뛰었으며,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천초등학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수 있는 창의성을 살리는 로봇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인공지능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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