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 영산강 하천 부유쓰레기 수거 완료
시종면 영산강 하천 부유쓰레기 수거 완료
  • 강정오
  • 승인 2020.11.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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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시종면(면장 최주오)은 올해 집중호우 및 태풍등으로 유입된 영산강 하천 부유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영산강 부유쓰레기 집중수거 기간'을 정하여 지난 11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신학간척지 주변 쓰레기 수거활동을 완료하였다.

수거활동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숭록, 부녀회장 최정례) 여 회원 50명은 신학간척지 주변 영산강 하천하구에 유입된 다량의 부유쓰레기와 인근 농경지에 불법투기된 생활쓰레기, 영농철에 방치된 폐 비닐, 스티로폼, 농약병, 초목류 등 쓰레기 3톤을 수거하였다.

특히, 지난 7~8월 집중호우와 잦은 태풍으로 영산강 하구에 유입된 다량의 쓰레기는 신학간척지를 경작하는 농민들이 영농활동을 하는데 막대한 지장을 초래 하였으나 이를 해소하고자 집중으로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최주오 시종면장은 주기적 쓰레기 수거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시종면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영산강 수질보전과 청정한 영암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 밝히며 새마을협의회의 수거활동에 감사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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