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북초등학교(교장 송규환)는 지난 6일(금) 지역사회 마을과 연계하여 청소년 안전 문화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가운데 이러한 인식을 실생활로 옮겨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안전 문화 운동 프로그램은 순천청암대학교 응급구조과, 간호학과, 광양보건대학교 응급구조과, 제일대학교 유아교육과, 여수화학119, 이브이샵, 코딩앤플레이 순천한국병원, 구례병원 등에서 강사로 나서 소방안전, 교통안전, 보건안전, 생활안전, 유아안전 등 체험 중심으로 수업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소화기 및 완강기 체험, 퍼스널모빌리티 체험, 음주체험, 손 세정제 만들기, CPR, 코딩 체험 등이 이뤄졌다.

6학년 1반 이OO 학생은 "진짜 소방관을 만나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여러 가지 만들기 체험으로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배운것 같아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규환 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되는 미래에 성공적이고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데 많은 청소년들이 안전에 관심을 갖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강천웅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