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칠성초등학교, 2020 학생 폐자원 모우기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하다
광양칠성초등학교, 2020 학생 폐자원 모우기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하다
  • 강천웅
  • 승인 2020.11.21 1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칠성초등학교(교장 김동욱)광양시와 광양기후·환경 네트워크에서 주체한 2020. 학생 폐자원 모우기 경진대회에서 20201120일에 최우수학교상을 수상하였다

본교 학생들은 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기 위하여 전교학생회 주축으로 폐자원 수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전교생이 1013일부터 115일까지 폐건전지와 폐휴대폰을 수집했고 그 결과 광양시에서 가장 많은 폐자원을 모은 학교로 선정되었다.

학생 폐자원 모으기 경진대회 참여는 학생들이 폐건전지를 모으며 자원재활용의 가치와 필요성을 깨닫고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을 생활화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최우수상 상금으로 30만원을 받았으며, 상금은 전교학생회 임원 회의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결정하였고 조만간 이를 기부할 예정이다.

김동욱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애쓴 활동이 현재와 미래를 위한 소중한 기회였음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환경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