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순천 샘․품 지원단 마무리 집단 활동
전라남도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 Wee센터는 지난 12일(수) 집단 상담실에서 샘․ 품 지원단 22명을 대상으로 1년 활동을 정리하는 마무리 집단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순천 샘․ 품 지원단은 교사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이 1:1 결연을 맺어 멘토링 활동을 하는 것으로 관내 중, 고 멘토 교사 8명, 멘티 학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멘티 서로 1년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집단 체험을 통해 함께 즐거움을 느끼고 마음을 나누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 활동에 참여한 순천남산중학교 OOO은 “1년 동안 선생님과 함께 평소에 하지 못했던 체험 활동을 해보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고, 힘들 때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받아 그동안 힘들었던 학교생활을 잘 극복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길훈 교육장은 “이번 마무리 활동을 통해 교사와 학생 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좋은 시간을 함께 공유하여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업중단 등 위기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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