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은 26일(월) 부터 30일(금)까지 ‘금연과 함께 삶의 질을 고민하다. 그 답을 문화-감성교육에서 찾다’ 라는 주제로 금연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30일(금)에는 대회의실에서 지역 기관장, 교육참여위원회 및 학부모네트워크 임원, 교육지원청 직원 등 고흥교육공동체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 아름다운 찻자리 모임」 운영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금연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공직자상을 구현하고 품격있는 문화를 통한 소통능력을 제고하여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김선호 고흥교육참여위원회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사상초유의 사태에서 자칫 메마를 수 있는 감성을 일깨워 준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 찻자리를 통하여 한층 더 수준높은 소통의 장이 만들어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고흥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하여 역점교육과제인 감성교육 프로젝트를 더욱 강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강천웅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