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관산중학교, 오늘 서울에서 효자송춘추와 재경관산중동문회가 만났어요
장흥관산중학교, 오늘 서울에서 효자송춘추와 재경관산중동문회가 만났어요
  • 강천웅
  • 승인 2018.12.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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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동문회에 모교가 만든 효자송춘추 책자 전달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 지난 127일은 재경관산중동문회효자송춘추책자가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에서 처음 만난 역사적인 날이라고 밝혔다.

지난 127, 전남 장흥군 관산읍에 있는 장흥관산중학교가 서울에 있는 재경관산중동문회에 효자송춘추책자를 전달한 것인데, 장흥관산중학교는 1952년 개교, 2018년 현재 66회 졸업생까지 총 13,50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127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 7층에는, 300여명의 재경관산중동문회 회원들이 모였다.

이날 모임에는 재경관산중동문회 이승암 회장, 김태경 사무총장, 오형주 사무국장, 장흥군의회 위등 의장, 길현종 관산읍장, 김정남 관산읍 번영회장이 함께 했으며, 이 자리에 지역사회의 학교에서 만든 책자, 장흥관산중학교가 만든 효자송춘추라는 예쁜 책도 숨 쉬며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학교 관계자는, “여러분의 고향 장흥관산에 있는 효자송을 세계에 자랑하고 알리기 위해, 장흥관산중학교는 온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며, “장흥관산중학교가 생산한 효자송 관련 이야기와 뉴스를 모아서 정리하여, ‘효자송춘추(孝子松春秋)’라는 책자를 만들었으며, 오늘 서울에서 이 책을 재경관산중동문회에 전달하는 바입니다.

이 책은 인류의 보배인 효자송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모교 장흥관산중학교는 하늘의 나무 효자송을 세계에 자랑하는 교육활동을 꾸준히 계속 할 것입니다.”라고 다짐했다.

재경관산중동문들은, “천관산과 함께하고 있는 우리 모교 장흥관산중학교는 효자송을 세상에 알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 상생의 세상을 밝히고 있는 우리 모교입니다.

효자송의 고장, 내 고향 장흥 관산은 효토피아의 자격이 있습니다. 세상 모든 곳, 사람에게 효자송 효토피아 장흥 관산을 알립시다. 효자송의 가치를 인류와 함께 합시다.”고 역설했다.

한편, 효자송춘추 책자에는 신대륙 효자송 효토피아 랜드구상도, 효토피아 건설 신년 ‘2019년 효자송 달력’, 세계지도에 효자송 효토피아 랜드뚜렷해요 등의 수 많은 효자송 소식이 담겨있다고 한다. 효자송은 장흥관산에 있는 소나무로 천연기념물 제356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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