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메카「담양공공도서관 퇴근길 인문학」
인문학 메카「담양공공도서관 퇴근길 인문학」
  • 강천웅
  • 승인 2020.10.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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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공공도서관(관장 김종성)1015()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미뤄졌던 길 인문 학의재 시작을 알렸다.

퇴근길 인문학은 매년 역량 있는 강사의 강연과 다양한 주제로 담양 지역뿐만 아니라 광주 인근 시민들에까지 널리 알려져인문학 메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첫 강연은 강필 작가의‘Hola Spain! 스페인 예술로 걷다스페인의 주요 도시를 통해 스 역사, 문화, 예술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어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고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충실히 지키며 진행되었다.

주 목요일 진행되는 퇴근길 인문학은 1029()영화 속 오페라 주제로 달콤, 네 콘서트(감독 쥴리정, 테너 전상용, 소프라노 양세라, 피아니스트 김해인 출) 개최한다.

입체적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하는달콤, 씨네 콘서트 영화 속 장면과 함께 클래식 음악으로 감동에 빠지는 달콤한 시간이 될 것이다.

밖에도 글쓰기(김탁환 소설가), 패션(김홍기 패션큐레이터), 북토크(강원석 시인), 사진(오재철 여행작가), 와인(정하봉 소믈리에), 영화(강유정 영화평론가)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하여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골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담양공공도서관 관장은「담양공공도서관 퇴근길 인문학」이 코로나 19 몸과 마음이 지친 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라, 그 동안 연기되었던 생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도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다.”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인문학 강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된 인원으로 영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선착순(35)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 (383-74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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