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금정면, 공설묘지 깨끗하게 단장
영암군 금정면, 공설묘지 깨끗하게 단장
  • 강정오
  • 승인 2020.09.24 2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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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면(면장 이영주)은 지난 19일부터 2일간 금정면자율방범대(회장 오현묵)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금정면 공설묘지를 일제 정비했다.

금정면 자율방범대는 매년 추석을 앞두고 공설묘지 벌초 작업을 도맡아하고 있으며 이날도 새벽부터 공설묘지 영혼들의 안녕 기원을 시작으로 51, 6,447에 대한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벌초 참여자는추석절를 맞아 대대수를 차지하고 있는 무연고 묘지를 벌초하고 나니 마음이 흐믓하다내 조상의 묘처럼 정성스레 벌초작업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영주 금정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공설묘지 일제정비에 새벽 일찍부터 참여해 주신 금정면자율방범대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불어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 가급적 이동 자제 및 미리 성묘등을 홍보하여 코로나 19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겟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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