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신북면, 추석맞이 “고향의 동산 공설묘지”환경정비 완료
영암군 신북면, 추석맞이 “고향의 동산 공설묘지”환경정비 완료
  • 강정오
  • 승인 2020.09.2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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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군 신북면에서는 우리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의 동산 공설묘지풀베기 및 잡목제거 등 환경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북면에 따르면 지난 919일 신북면 월평리 산 35번지에 위치한 10,239㎡ 면적의 광활한 고향의 동산 공설묘지정비작업을 통해 묘지 진출입로와 70여기의 봉분을 깨끗하게 정비하였다.

공설묘지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신북면 자율방범대(대장 이상수)에서는 20여명의 대원들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려가며 무성히 자란 풀과 잡목 등을 전기톱과 트렉터 등을 동원하여 깨끗하게 정비하였고, 특히 고향 땅에 묻힌 고인들의 봉분들은 자신의 가족 묘지를 대하는 마음으로 성심을 다해 정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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