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군서면, 추석맞이 공설묘지 벌초 작업 실시
영암군 군서면, 추석맞이 공설묘지 벌초 작업 실시
  • 강정오
  • 승인 2020.09.23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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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군서면(면장 김종국)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 자제 및 벌초 대행 서비스 이용을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919() ~ 20()에 걸쳐 벌초 전문 작업단과 고향의 동산 공설묘지 벌초 작업을 실시했다.

군서면 고향의 동산 공설묘지는 동구림 산 42 일대 10,245㎡ 면적으로 이번 벌초 작업은 223구의 분묘와 연고 없이 방치된 무연고 분묘 및 주변 진입로 등 공설 묘지 전체의 벌초 작업을 실시했으며, 묘지 주변 정리작업과 더불어 전지·전정 작업도 함께 시행하여 쾌적한 추석 명절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국 군서면장은공설묘지 벌초 대행 서비스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추석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고향에 오지 못하는 자녀들에게 벌초 대행 서비스가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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