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오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숙)에서는 2020년 초록별대 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초록별대는 만4세 은하수반과 만5세 무지개반 유아 29명으로 조직되었다.
화순오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초록별대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함으로써 터득하게 되는 지혜와 도전정신으로 개개인의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따라서 9월 8일(화), 화순오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한국걸스카우트전남연맹 초록별대 선서식을 시작으로 도전하는 초록별, 건강한 초록별, 자신을 가꾸는 초록별 등 흥미로운 모둠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은 물론 유아들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바람직하게 성장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을 예고했다.
초록별대 선서식에 참여한 이○○ 유아는 “ 초록별대 활동이 재미있어요.
친구들과 동생들과 함께 모둠 활동을 하니 의견이 다를 때는 힘들었지만 함께 의견이 모아졌을 때에는 뿌듯했어요.”라고 하였으며 학부모 김○○는 “ 유치원에서 새로운 활동을 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언니 오빠들과 함께 활동을 하면서 좋은 점을 많이 배웠으면 좋겠고 우리 딸도 동생들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길렀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였다.
대장인 교사 이아름은 “대장 선생님과 대원들이 서로 같은 관심과 목표를 가지고 동료처럼 함께 활동을 하며 생산적이고 즐거운 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고 김광임 원감은 “ 부육성위원장으로써 대원들과 대장 선생님들이 즐거운 초록별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코로나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이 있을텐데 유아들의 꿈과 바른 성장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대장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하였다.
원장 이숙은 “ 우리 화순오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초록별대는 미래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유아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초록별대가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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