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중학교, 아무 때나 수업성찰하고 아무 데나 원격수업하련다
구례중학교, 아무 때나 수업성찰하고 아무 데나 원격수업하련다
  • 최영천
  • 승인 2020.09.0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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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의 교원들은, 8, ‘아무 때나 수업성찰, 아무 데나 원격수업를 내세우며, 교내 자율연수를 실시했다.

배한재 연구부장은, “오늘 강사는 자신’, 교재는 도교육청의 수업혁신 리플릿입니다.”라며, “내 수업 미래가 보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배부장은, “리플릿에는 배움중심수업, 수업혁신학교, 교사의 3가지 수업 약속, 학생의 3가지 배움 약속, 수업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유용한 원격수업 Tools, 원격수업 유의사항, 학생의 원격수업 참여 이렇게 해요, 등 수업 미래가 담겨있어요.”라고 설명했다.

양국진 교사는, “리플릿의 교사의 3가지 수업 약속을 되새겨봅니다. 배움중심 수업 설계, 학생의 배울 권리 보장, 배움을 확인하고 이끌어 내기 등의 셋으로 수업 혁신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박성규 교사는, “저도 아무 데서나 할 수 있는 원격수업을 설계하렵니다.”라며, “쌍방향 수업은 구글 행아웃 미트, 화상회의 ZOOM, M.S Teams 등을, 컨텐츠 중심 수업은 전남교실 on, ebs 온라인 클래스, 디지털 교과서 자료실 등을 활용합니다.”라고 전했다.

배태진 교무부장은, “리플릿은 교사와 학생에게 원격수업의 황금 지침서입니다. 학생의 원격수업 참여, 이렇게 해요.”라며, “하나, 집중을 위해 주위를 정리한 후 수업에 참여해요. , 실제 교실 수업처럼 예의를 갖추어 참여해요. , 댓글이나 채팅 등에서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아요. , 수업 출결 확인 시간과 과제 제출 기한을 꼭 지켜요. 다섯, 원격수업 중에도 댓글과 채팅 등으로 질문할 수 있어요. 여섯, 어려움이 있는 경우 선생님께 말씀드려요.”등을 설명했다.

또한, “일곱, 이런 일은 사법처리되요. 허락 없는 얼굴 공개, 공공연한 사실유포, 수업 내용 유포, 자신의 아이디, 비밀번호 공유 등은 절대 NO! 입니다. 학생에게 알리고 지도합시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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